사물의 기억을 인터뷰하다, 전시 <예술옷 프로젝트>


밝은 조명의 실내에서 작가와 여러 참여자가 테이블에 마주 앉아 물건을 손에 들고 사연을 나누는 인터뷰 현장 모습
물건을 줍기 전에 먼저 이야기를 줍는 심층 인터뷰 현장
테이블 위에 놓인 삼성 디지털 카메라와 그 옆에 놓인 사물 인터뷰 기록지, 투명한 테이크아웃 컵
소멸해가는 기억을 붙잡아 두기 위한 아카이빙
물감 튜브들이 흩어진 작업대 위에 놓인 낡고 둥근 금색 뚜껑의 화장품 분통
Story 01.가장 사랑받았던 기억이 담긴 낡은 분통
잉크 자국과 테이핑 흔적이 남은 낡고 투명한 플라스틱 삼각자
Story 02. 치열했던 건축학도의 청춘을 품은 삼각자
작업대 위에 놓인 바닥이 까맣게 그을리고 긁힌 자국이 선명한 낡은 프라이팬
Story 03. 외로움의 두께를 견뎌온 요리하는 남자의 프라이팬
(정명화 작가 연작) 나무 선반 위에 놓인 컴퓨터 하드디스크 부품과 그 옆에 배치된 푸른색 톤의 인물 초상화 유화 작품.
(정명화 작가 연작) 컴퓨터 일부 부품 + 나는 그냥 나이고 싶다.

[Collaboration] 소멸해가는 것들에 새로운 구조를 입힙니다.
단순한 ‘재활용’이 아닌, 기억과 서사가 깃든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기획합니다.
기능이 다한 사물의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포착하여, 관객이 공감하고 소유하고 싶은 밀도 높은 예술 서사를 설계합니다.

  • 기억의 채록 (Memory Archiving): 사물이나 공간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층 인터뷰하여, 휘발되지 않는 단단한 서사로 기록합니다.
  • 가치의 재발견 (Value Discovery): ‘폐기(Waste)’로 치부되는 대상에서 고유한 미학적 가치를 발굴하여, 브랜드의 새로운 자산으로 치환합니다.
  • 예술적 재생 (Artistic Regeneration): 기획 의도와 사물의 물성을 결합하여, 버려진 것들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인문학적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Legacy Archiving, 스토리텔링 기획,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

엄용선 닷컴 브랜드 아이콘: 10살 아이가 선물한 엄용선 작가 손그림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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