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향기를 맡고 싶소> 어쩌면 피상적일 죽음에 대한 담론


밝은 노란색 배경에 전시 제목과 참여 작가 명단이 적힌 제4기 서울시민큐레이터 기획전 공식 포스터.
죽음 전시, 죽음의 비릿함 대신 삶의 생생함을 마주하는 시간의 초대.
원형 구조물에 여러 대의 낡은 기타가 매달려 스스로 회전하며 연주되는 사운드 설치 작품 전경.
신제현, <DEAD 레미라레> (Sound Installation, Mixed Media) 사운드 아카이브 설치. 18군대의 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에서 모은 기타, 모터장치, 2008~2018
나무 바닥 위에 하얀 동물의 뼈들이 무질서한 듯 정교하게 산재해 있는 설치 작품 상세 사진.
최선, <동아시아의 식탁 (동물의 뼈를 활용한 설치작품)> 육신의 마지막 형태인 뼈가 보여주는 생명의 자연스러운 순환.
노란색과 분홍색 색감이 강렬하게 대비되는 소나무가 그려진 대형 서양화 작품.
전은숙, <베스트셀러 소나무> 생동과 부동 사이, 박제된 이미지 너머 실존에 대한 물음.
하얀 천들이 숲처럼 매달려 있고, 바닥의 뼈 조형물과 영상 프로젝션이 몽환적으로 어우러진 전시장 공간.
윤여선, <죽음의 바다(Dead Zone) 영원한 유목의 과정으로 사유하는 죽음이라는 또 다른 차원.
전시장 벽면의 대형 영상 투사와 바닥에 일렬로 정렬된 오브제들이 조화를 이룬 설치 전경.
김도영 <부동성의 고통> 사회적 구조 속에 갇혀버린 소외된 죽음과 그 풍경의 환기.
하얀 벽의 미니멀한 공간 한가운데 검은 의자가 놓여 있고 주변에 흰 책들이 배치된 참여형 전시 공간.
홍부용, <글로 쓰는 영정사진> (Participatory Project)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기록하는 나 자신의 부재와 대면.

[Collaboration] 보이지 않는 가치를 공간에 구축합니다.
단순한 물리적 장소가 아닌, 철학과 서사가 흐르는 ‘의미의 공간’을 기획합니다.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포착하여, 관객이 머무르고 사유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공간 서사를 설계합니다.

  • 전시 및 공간 기획 (Space Directing): 기획 의도와 공간의 물성을 결합하여, 메시지가 가장 선명하게 전달되는 최적의 동선을 설계합니다.
  •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Narrative Design): 예술, 브랜드, 장소에 담긴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공간에 깊이 있는 인문학적 층위를 입힙니다.
  • 전문 디렉터의 인사이트 (Insight & Curation):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정제된 감각으로, 클라이언트의 비전을 구체적인 공간 언어로 형상화합니다.
엄용선 닷컴 브랜드 아이콘: 10살 아이가 선물한 엄용선 작가 손그림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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