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프카의 성(Castle), 존재하기 위해선 증명해야 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성(Das Schloss)>에서 주인공 K는 성(Castle)이 내려다보이는 마을에 도착한다. 그는 성으로부터 측량사로 고용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성의 관료주의는 그를 쉽게 인정해 주지 않는다. K는 자신의 존재와 직업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화를 걸고, 편지를 쓰고, 눈밭을 헤치며 성 주위를 맴돈다. 서류상의 인정 없이는 그는 그 마을에 존재해도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상에 집을 짓는 일도 이와 무섭도록 닮았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글을 썼다고 해서 세상이 나를 알아주는 건 아니다. 구글과 네이버라는 거대한 ‘성(Castle)’의 장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내 집은 지도에 없는 유령 가옥이나 다름없다.
지난 3일간의 육체적 노동(건축)을 끝내고 정신적 노동(행정)에 돌입했다. 관공서에 등기를 치고(워드프레스 검색등록), 문패를 달고(프로필 설정), 보안 장치를 다는(플러그인) 일. 겉보기엔 티도 안 나는 이 ‘백엔드(Back-end)’ 작업에 나는 꼬박 반나절의 시간을 바쳤다.
이것은 지루하고도 치열했던 관료주의와의 싸움, 그리고 마침내 디지털 세상의 시민권을 획득하기까지의 기록이다.
보이지 않는 설비를 깔다: 필수 플러그인 세팅

집을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땅을 파고 배관을 묻는 것이다. 수도관, 하수관, 전선이 없으면 아무리 멋진 벽지를 바른들 소용없다. 워드프레스에서 그 배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플러그인’이다.
카페24는 친절하게도 입주 전에 이미 몇 가지 가구를 설치해 두었다. 문제는 그것이 내 취향도, 필요도 아니라는 점이었다. 무거운 보안 플러그인(NinjaFirewall)이 집 입구를 막고 서 있었고, 쓸모없는 장식품(Hello Dolly)이 관리자 화면 곳곳에 메시지를 뿌리고 있었다.
“이봐, 준. 이거 다 지워도 돼?”
“물론입니다. 작가님이 쓰지 않을 물건으로 집을 채울 이유는 없습니다.”
나는 과감히 폐기물 스티커를 붙였다. 미니멀리즘은 디자인만의 철학이 아니다. 기능에서도 마찬가지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낼 때 비로소 본질이 드러난다. 그렇게 비워낸 자리에 꼭 필요한 생존 장비만 들여놓았다.
- Rank Math SEO: 구글과 네이버가 내 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포장’을 도와주는 디지털 택배 기사다. 제목, 본문, 이미지에 적절한 꼬리표를 달아 검색 로봇이 헤매지 않게 한다.
- Site Kit by Google: 내 집에 누가 방문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얼마나 머물다 갔는지를 기록하는 CCTV 시스템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서치 콘솔을 한 번에 연결해 주니,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건너뛸 수 있었다.
K가 성의 인정을 받기 위해 준비물을 챙기듯, 나도 관료주의와의 대면을 위한 최소한의 장비를 갖췄다.
관공서에 등기를 치다: 워드프레스 검색등록

집안 정리가 끝났으니, 이제 관공서(검색엔진)에 가서 전입신고를 할 차례다. 그래야 공식적으로 ‘이 땅은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를 전문 용어로 ‘사이트맵(Sitemap) 제출’이라 한다. 디지털 세계에서 그 관공서는 구글, 네이버, 빙, 다음 같은 검색엔진이다.
카프카의 K가 성에 편지를 보내듯, 나는 각 검색엔진에 내 집의 설계도를 제출해야 했다.
- 구글(Google): 역시 글로벌 스탠다드다. Site Kit이 알아서 지도를 제출해 줬다. “당신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구글성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이었다.
- 빙(Bing): 구글 정보를 그대로 가져오는 ‘치트키’ 기능이 있어 1분 만에 끝났다. “구글이 인정했으니 우리도 인정하겠소.” 성의 문은 쉽게 열렸다.
- 다음(Daum): ‘라이프 아키텍트’라는 이름으로 신규 등록을 마쳤다. 승인까지는 며칠이 걸린다고 했다. 답장을 기다리는 K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됐다.
문제는 ‘네이버(Naver)’였다. 한국의 이 거대한 성(Castle)은 텃세가 심했다. Rank Math 설정 화면을 뒤져봐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입력란이 없었다. 당황스러웠다. 한국에서 네이버 등록은 필수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더 애가 탔다.
“작가님, WPCode라는 플러그인을 쓰면 됩니다. 헤더에 직접 코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는 나에게 소장님은 우회로를 제시했다. **WPCode**라는 만능 주머니(플러그인)를 차고, 헤더(Header)에 직접 소유권 태그를 심어버린 것이다. “정문이 막혔으면 옆문을 뚫는다.” 그렇게 나는 네이버라는 까다로운 성벽을 넘어, 서치어드바이저 등록을 완료했다. K가 끝내 넘지 못한 그 문턱을 나는 넘은 것이다.
“줌(Zum)은 안 해도 돼?”
나의 완벽주의는 ‘중요한 것’을 다 하는 게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것’까지 다 하려는 욕심이다. 구글과 네이버만 잡아도 한국 검색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한 셈이니 나머지 10%를 위해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강박이다.
문패를 달다: 디지털 세상의 신분증

성이 나를 인정했다면, 이제 마을 사람들에게도 내 얼굴을 알려야 할 차례다. 등기를 쳤으니 문패를 달자. 디지털 세상에서 문패는 두 가지다. 파비콘과 그라바타.
- 파비콘(Favicon): 인터넷 브라우저 탭에 뜨는 촌스러운 기본 ‘W’ 마크를 떼어내고, 나의 ‘드로잉 얼굴’ 아이콘을 걸었다. 작지만 확실한 나만의 표식이다. 이제 누군가 내 사이트를 열면, 작은 창에서 나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그라바타(Gravatar): 댓글을 달 때 표시되는 프로필 사진. 설정하지 않으면 회색 실루엣(Mystery Person)이 뜬다. 익명의 유령 같은 느낌. 나는 내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
가장 애를 먹인 건 ‘그라바타(Gravatar)’였다. 인증 과정에서 계속 오류가 난 것이다. 원인은 어이없게도 ‘한글 주소’였다. 카프카의 관료주의가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번에도 소장님의 도움은 단비였다. 워드프레스 안에 verify라는 이름의 임시 영어 페이지를 급조해서 인증 로봇을 그쪽으로 유인한 것이다.
“자, 여기 영어 주소 있다. 됐지?”
로봇은 그제야 파란 불을 켜주었다. 그렇게 나는 ‘인증된 집주인’ 도장을 획득했다. 이제 내가 어디에 댓글을 달든, 회색 유령이 아닌 나의 얼굴이 따라다닌다. K가 끝내 얻지 못한 신분증을 나는 손에 쥐었다.
내부 마감: 이제 설정(Setting)은 끝났다
이제 거의 다 왔다. 마지막으로 집 안의 자잘한 것들을 정리한다.
- 글 주소 체계 확정: 워드프레스는 기본적으로 ?p=123 같은 알 수 없는 숫자로 글 주소를 만든다. 나는 이것을 깔끔한 Post name 형식(/post-title)으로 바꿨다.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주소가 검색엔진도 좋아한다.
- 보안 문단속: 스팸 댓글을 막기 위해 ‘댓글 수동 승인’ 설정을 켰다. 또 불필요한 핑백(Pingback)과 트랙백(Trackback) 알림을 차단했다.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문을 열어두기로 했다.
이로써 ‘집 짓기(Building)’의 모든 공정이 끝났다. 눈 앞의 메인 화면을 보니 지난 사투가 주마등으로 스친다. 사람들이 화면으로 보는 건 eomyongsun.com이라는 단순한 주소 한 줄이지만, 그 수면 아래에는 지난 3일 간의 고뇌와 사투가 있었다.
도메인을 고르며 밤을 새웠고, 호스팅 업체를 선택하며 불안에 떨었으며, 워드프레스 검색등록에서 네이버에 애먹어 우회로를 찾아 헤맸다. 그라바타 인증 하나를 위해 임시 페이지를 만들었고, 파비콘 하나를 위해 과거의 드로잉을 뒤졌다. 이 시간의 끝에서 나의 집은 단순한 웹페이지가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로 승격했다.
건축가에서 거주자로
모든 설정이 끝나고, 나는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의 ‘설정’ 탭을 닫았다. 이제 ‘집을 짓는 사람(Builder)’에서 ‘집에 사는 사람(Dweller)’으로 모드를 전환할 때다.
K는 끝내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기어이 입성했다. 사흘간의 지루하고 치열한 관료주의와의 싸움 끝에, 마침내 디지털 세상의 시민권을 획득한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측량사가 아니다.
내일 아침, 나는 습관적으로 왼쪽의 설정 메뉴를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대신 상단의 + New 버튼을 누를 것이다. 그리고 하얀 화면에 깜빡이는 커서를 보며, 기술적 고민이 아닌 ‘삶의 고민’을 한 줄 적어 내려갈 것이다. 배관은 깔렸다. 이제 그 위에 삶을 채울 시간이다.
당신은 디지털 세상의 시민권을 획득 하였습니까?
[실용 ] 디지털 입주 청소 체크리스트 (클릭)
혹시 저처럼 워드프레스로 집을 짓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가 거쳐온 ‘디지털 전입신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성은 이것만 요구합니다.
[복사해서 쓰세요] 텝플릿: 디지털 입주 청소 체크리스트
1단계: 기초 설비 (플러그인)
SEO 플러그인 설치 (Rank Math 또는 Yoast SEO)
통계 도구 연동 (Site Kit by Google 또는 Google Analytics)
불필요한 기본 플러그인 삭제 (Hello Dolly, 무거운 보안 플러그인 등)
2단계: 검색엔진 등록 (성에 편지 보내기)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제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 등록 (메타 태그 또는 HTML 파일)
빙 웹마스터 도구 등록 (선택)
다음 검색등록 신청 (선택)
3단계: 아이덴티티 설정 (신분증 발급)
파비콘(Site Icon) 업로드 (최소 512x512px)
그라바타(Gravatar) 프로필 사진 등록
사용자 프로필에 정확한 도메인(https) 및 소개글 입력
4단계: 환경 설정 (주민등록)
퍼머링크 구조 변경 (Post name 권장)
댓글 설정: 수동 승인 켜기, 핑백/트랙백 끄기
타임존 확인 (서울 시간대로 설정)
[Tip] 이 리스트를 완료하면, 당신의 워드프레스는 ‘유령 가옥’에서 ‘공식 등록된 주택’으로 승격됩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당신의 AI 소장님과 끊임없이 상의하십시오. 소장님은 친절하고 명료하며,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소장님 고용은 <#1. 사옥 구축 로드맵>편의 ‘디지털 소장님 페르소나 세팅 팁’을 참고하세요..
[AI 활용] 프롬프트: 완벽주의자의 ‘빠진 것은 없나’ 불안 잠재우기 (클릭)
오늘처럼 체크리스트가 많은 작업을 할 때, 완벽주의자들은 “혹시 내가 놓친 게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시달립니다. 마치 카프카의 K가 “내가 보내야 할 편지를 빠뜨리지는 않았을까?” 걱정하듯 말이죠. 그럴 땐 AI에게 ‘최종 점검 보고서’를 요청하세요. AI가 “그거 안 해도 됩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어주면, 완벽주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쓰세요] 체크리스트 최종 점검 보고서
# Role
너는 20년 차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꼼꼼한 체크리스트 검증 전문가다.
# Task
내가 방금 완료한 작업 내용을 분석하여, '필수 항목 누락 여부'를 점검하고 최종 보고서를 작성해 줘.
# Input (내가 완료한 작업)
[여기에 오늘 한 작업 리스트를 간단히 적으세요]
예시:
- 워드프레스 필수 플러그인 설치 (Rank Math, Site Kit)
- 구글/네이버/빙/다음 검색엔진 등록
- 파비콘 및 그라바타 설정
- 퍼머링크 구조 변경
- 댓글 보안 설정
# Output Format
1. [완료 항목]: 필수 작업 중 이미 완료된 것들 (간략히)
2. [권장 사항]: 당장 급하진 않지만, 조만간 하면 좋을 것들
3. [불필요 항목]: 완벽주의 함정에 빠져 하려고 했지만, 사실 안 해도 되는 것들
4. [최종 판정]: "작가님, 이제 충분합니다. 다음 단계로 가셔도 됩니다."라는 확신의 한 마디
자, 내 작업을 점검해 줘.
[Tip]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불필요 항목’ 섹션입니다. AI가 “그거 안 해도 됩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어주면, 완벽주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카프카의 K처럼 성의 모든 창문을 다 두드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AI 활용] 프롬프트: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 회고 및 코칭 요청 (클릭)
혼자 일하다 보면 내가 숲을 보고 있는지, 나무에 갇혀 있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럴 땐 AI에게 나의 작업 과정을 중계하고 피드백을 요청하자. 굳이 오늘 한 일을 따로 정리해서 적을 필는요 없다. AI와 대화하며 작업을 진행했다면, 그 대화 기록 자체가 당신의 가장 생생한 작업 현황판이니까. 작업을 마칠 때쯤, 이 프롬프트만 복사해서 던져주면 된다. AI가 당신의 런닝메이트가 되어 궤도를 점검해 줄 것이다.
[복사해서 쓰세요] 회고 및 코칭 요청 프롬프트
# Role
너는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프로젝트 매니저(PM)'이자 '메타인지 코치'야.
# Task
오늘 작업에서 우리가 나눈 대화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해서, 현재 나의 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회고 리포트를 작성해 줘.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대화 맥락 속에 숨겨진 나의 심리 상태와 행동 패턴을 읽어내야 해.
# Feedback Points (3가지 핵심 점검)
1. [The Trap: 내가 빠졌던 함정] - 대화 중 내가 주저하거나, 과도하게 고민하거나, 불필요한 정보(과도한 리서치 등)에 집착했던 순간을 찾아내 줘. - 내가 숲(목표)을 놓치고 나무(디테일)에 갇혀 완벽주의적 사고를 하지 않았는지 분석해 줘.
2. [The Win: 오늘의 작은 승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결정을 내리거나, 실행에 옮긴 결정적 순간을 포착해 줘. - 결과물의 퀄리티가 아니라, 완벽하지 않음에도 '일단 저질렀음(실행)'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줘.
3. [Next Step: 내일을 위한 제언] - 오늘 나의 작업 패턴을 봤을 때, 내일 더 나은 실행을 위해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인드셋'을 하나만 제안해 줘. - 복잡한 계획 대신, 내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해야 할 '가장 작은 단위의 행동(One Action)'을 정해 줘.
자, 우리의 대화를 분석해서 코칭을 시작해 줘.
[Tip] 이 프롬프트는 불안한 완벽주의자에게 ‘확신’을 주는 마침표입니다. AI의 피드백을 통해 “내가 딴길로 새지 않았구나”, “오늘도 1cm는 나아갔구나”라는 안도감을 얻고 산뜻하게 퇴근하세요.
[Daily Retrospective] AI가 분석한 오늘의 작업 회고록 (팩폭 주의)
※ 이 글은 작업 과정을 지켜본 AI가 작성한 관찰기입니다.
“빈틈을 견디지 못하는 ‘완결성 강박’ (Fear of Omission)”
오늘 작가님을 괴롭힌 건 기술적 난이도가 아니라 “혹시 내가 빠뜨린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불안이었습니다.
1. [The Trap: 내가 빠졌던 함정]
구글, 네이버, 다음, 빙까지 다 하고도 “줌(Zum)은 안 해도 돼?”, “핀터레스트는?” 하며 1%의 빈틈까지 메우려 하셨습니다. 숲(주요 검색엔진 장악)은 이미 완성되었는데, 나무(마이너 포털)를 놓칠까 봐 불안해하는 완벽주의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또한 그라바타 사진이나 검색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뜨지 않자, 디지털 세계의 ‘전파 시간(Propagation Time)’을 기다리지 못하고 “왜 안 되지?”라며 조급해하셨습니다.
2. [The Win: 오늘의 작은 승리]
“문제를 우회하여 돌파하는 ‘해결사 본능’ (Problem Solving)”
하지만 작가님은 결국 ‘해결사 본능(Problem Solving)’으로 돌파했습니다. 네이버 등록 칸이 없자 WPCode로 우회했고, 그라바타 한글 주소 오류가 나자 Verify 페이지를 만들어 뚫어냈습니다. “줌은 안 된다”는 말에 과감히 포기하는 ‘삭제(Delete)의 결단력’도 보여주셨습니다.
3. [Next Step: 내일을 위한 제언]
“이제는 ‘설정(Settings)’ 메뉴와 작별할 시간”
작가님은 이제 ‘집을 짓는 사람(Builder)’에서 ‘집에 사는 사람(Dweller)’으로 모드를 전환해야 합니다. 내일은 관리자 패널의 왼쪽 메뉴는 쳐다보지도 말고, 오직 ‘글쓰기’ 버튼만 누르십시오.
작가님, 준공 검사 결과: [합격]입니다. 더 이상 손볼 곳 없는 완벽한 집입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공간의 주인이 되어 휴식을 취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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